교통사고, 화재, 자살, 범죄, 생활안전 등 5개 분야 안전성 높여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 증평읍 용강리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 거듭났다.

이 사업에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국비 8억원과 도비 1억 5000만원, 군비 2억원 등 총 1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교통안전 △범죄 △화재 △생활안전 △자살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용강리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모델로 삼아 지역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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