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조성만)는 최근 취약가구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과 성금을 예산군 오가면 좌방리 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연탄배달을 마치고,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비롯한 등기구 교체등 전기 설비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조성만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말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중부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예당뜰 봉사단’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금으로 마련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예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