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회 바른조례 연구모임(대표 조미경)은 최근 시민의 자발적 참여 속에 바른 조례안 공모결과 16건의 접수건 중 6건을 우수 조례(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른조례 연구모임회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주 동안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문화, 경제, 복지, 환경 등 자치입법 분야 전반에 걸쳐 조례 제·개정(안)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접수 결과 정책제안 포함 16건이 접수돼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바른 조례안 우수작은 최우수 1명 3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3명 각 10만원씩 부상으로 시상한다.

이에대한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아산시민 강연회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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