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도로 사고 위험지역 안전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사업비 3억 8000만원을 들여 최근 3년간 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당구 용암동 삼덕아파트∼용담우체국 구간 자전거 도로 1.8㎞를 정비할 예정이다.

앞서 는 2017년과 2018년에도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상당로 방아다리 사거리∼청주대 사거리 0.75㎞와 무심동서로 1.61㎞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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