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영회(59.사진) 작물환경팀장은 18일 농촌진흥청 주관 ‘2019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 신기술 확산과 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 △농산물 수급안정 △신기술 확산 등에 공헌했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신기술보급사업에 앞장섰다

또 신품종 및 우량 종자를 공급해 재배에 도움을 주는 등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했다.

김 팀장은 "앞으로는 신기술을 접목한 지역특화 단지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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