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구는 18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 맑은고을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맑은고을 청춘대학은 65세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원구와 노인 교육전문기관 은빛여가사랑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200여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양교육, 건강교육, 치료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날 203명의 어르신들이 수료했고 봉사상, 근면성실상 등을 수상했다.
이열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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