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은 19일 ㈜금강종합건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증평 코아루 휴티스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받은 쌀 2600㎏(9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강종합건설 임엽상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개관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코아루 휴티스 아파트는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 총 770세대를 건설중이며 2021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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