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로 연료 투입라인 공급합리화 등 3년간 약 42억원 비용절감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최병준 부공장장(사진 왼쪽)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은 공정개선에서 소성로 연료 투입라인 공급합리화와 염소바이패스설비 설치, 고효율 인버터 및 고효율 조명 개선 등으로 3년간 약 42억원의 비용절감 달성했으며, 정부 에너지정책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발적 에너지진단 실시, 개선사항 도출, 에너지·온실가스 관련 홍보·캠페인 시행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세아시멘트(주)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온실가스 절감 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에너지·온실가스 절감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제천공장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장에서도 에너지·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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