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4-H중앙경진대회서 농업인지도자 육성 공로

김덕태 증평군농기센터 팀장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농업기술센터 김덕태(52·사진) 인력육성팀장이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8회 ‘4-H중앙경진대회’서 농업인지도자(4-H) 육성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지난 1997년부터 21년 넘게 4-H회원과 농촌지도자 육성에 매진하고 농가의 고소득 작목개발 보급에도 힘쓰는 등 농업 발전에 집중해왔다.

평소 부단한 노력과 자기계발로 유기농업기사, 산업안전관리기사 2급 등 5종의 자격증을 보유한 점도 높이 평가 됐다.

김덕태 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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