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제4차 산업혁명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산업 보호에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상이다.

시는 정보화 기반 구축 및 안정적 운영, 신뢰성 있는 전자정부 구현,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교육 실시 등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