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나누기, 충주지역 소와계층 전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지역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연이어 열려 미담이 되고 있다.

충주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과 한국수자원동사 충주권지사 임직원들이 20일 김장김치 3100kg을 담가 소외계층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지에 골고루 전달했다.(사진)

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가구 25곳에 전달했다.

충주시여성예비군소대도 같은 날 한국전 참전용사와 군부대 상근예비역 가구에 김장김치 40박스와 컵라면 40박스를 골고루 전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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