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의 달로 지정하고 현수막 게시 절주 홍보 체험관 등을 운영 절주사업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절주 캠페인은 20일 대한전선을 방문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절주 및 금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행사 및 회식 자리에서 과음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직간접흡연 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주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한전선 김모(56)직원은 “건강이 걱정돼도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캠페인 운영 및 상담을 해주니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및 금연 합동 캠페인을 통해 음주 및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다양한 절주사업을 운영 당진시가 음주청정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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