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영 진천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영숙 부회장, 이재선 총무부장은 20일 진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정필영 진천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영숙 부회장, 이재선 총무부장은 20일 진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으로부터 차기 주자로 지목받아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범국민적 인식 개선을 유도한 것이다.

닥터헬기의 소리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도 응급의료헬기의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은 풍선이 터질 때 발생하는 소음의 크기(115db)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해 전 국민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게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정필영 연합회장은 “닥터헬기뿐만 아니라 소방차와 119구급차의 싸이렌 소리가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살리는 생명의 소리라 생각하고 함께 응원해 달라”고 했다. 진천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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