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진천군은 20일 생거진천 게이트볼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5137㎡의 규모로 조성된 생거진천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실내게이트볼장 2면, 실외게이트볼장 2면, 휴게쉼터 등으로 꾸몄다.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날 준공식은 진천읍 주민자치회 난타 팀의 신명나는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기념사, 기념구 시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군의회 의장,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