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홍게의 진미로 깨끗한 맛, 정직한 맛,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홍게맛 액젓'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있다.

(주) 세일유통(대표 박세일 ☏010-9570-5878)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00여개소에 매장을 개설, 동부산대에서 연구한 레시피를 갖고 생산된 간장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것.

홍게 맛 간장은 간장 원액에 홍게를 통째로 삶은 추출물과 멸치,다시마, 마늘, 대파, 표고버섯등을 넣어 만든 것이다.

홍게가 갖고있는 키틴, 키토산, 칼슘, 단백질의 기능적 특성을 활용했다.

국류,탕류, 찌개류등 모든 국물 요리에 육수없이 간편하게 맛을 채워주고 나물 무침이나 각종 반찬에 적당량 넣으면 홍게의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다.

박대표는 " 고속도로 휴게소만 전시 판매하고 있다"면서 " 고향 지인들의 입 소문을 타고 개인적 주문이 많이 들어 오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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