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문화동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사진)

산척면새마을협의회도 같은 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유류나누기 봉사활동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마련한 270만원 상당의 연탄 2000장과 난방유 1400ℓ를 구입,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도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를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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