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23이~ 2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019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탁구연맹(ITTF) 경기규정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경기는 CLASS1~10, 지적, 청각 장애부문 단식경기만 진행되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다.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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