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위원장 이기영 부군수) 회의에서 유망기업을 선정했다.

인성피앤씨㈜(대표 이숭인)는 경영부문, 기술․수출부문, 지역경제 기여도등 총 4개 항목에 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사필름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인증일로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금 대출시 이자 이차보전지원,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조사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은군 기업활동촉진위원회 이기영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선정된 유망기업에게 축하한다”고 말하며, “선정된 기업이 번창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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