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2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공연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 영동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민간예술 단체 우수 작품 ‘뮤지컬 3 Queens’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소냐를 주축으로 팝페라 가수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가 출연하여 11인조 밴드 사운드에 맞춰 정상급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에서 열연했다.

홍지민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각종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 장소연, 청아한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팝페라 가수 아리현, 대중에게 익숙한 목소리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팝페라 가수 유명지의 무대도 ‘뮤지컬 3 Queens’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영동군 국악문화체육과(043-740-3203)를 통해 하면 된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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