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동량면행정복지센터가 ‘동량면 행복한 기부릴레이’운동을 추진하며 당초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동량면 행복한 기부릴레이’는 지난 4월 1호 천사 김광수 동량면장을 시작으로 면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꾸준한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성금모금운동이다.

모아진 성금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통해 공적급여 미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년 학업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쓰여 진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