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발전 방안 주제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운영하는 남부권 발전포럼(위원장 공병영)이 27일 도립대학교 미래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귀영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안석영 충북도 행정국장과 귀농귀촌 관련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김 센터장은 남부 3군의 실제 지역사례를 발굴해 귀농인들의 관점에서 진행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어 개별토론에서는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남부권 발전포럼위원으로 오상영(유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길자(前보은군 장안면장), 김현호(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위원이 참여해 귀농인 관련 지원책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은 지난 2013년 당연직 4명, 위촉직 36명으로 4개 분과(농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균형건설)를 구성하여 총 6회의 포럼을 개최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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