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박세용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은 26일 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세용 회장은 지사장실에서 간부직원으로부터 보장성 강화 정책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국가책임제 관련 업무보고와 공단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사무실을 순회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명예지사장 현장 업무수행으로 민원실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건강보험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공단업무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박세용 회장은 “국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시점에 누구나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등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