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청주, 부산, 제주 출발 국제선 9개 노선 대상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스타항공이 지방공항 출발 국제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오픈해 판매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청주, 부산, 제주 출발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를 오픈한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청주-연길 9만3800원 △청주-하이커우 15만4700원 △제주-홍콩 5만8400원 △제주-마카오 6만3700원 △청주-타이베이 5만8100원 △부산-타이베이 5만9100원 △부산-화롄 5만7100원 △부산-방콕 8만94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7만7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중국, 대만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노선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지방공항 출발 노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여행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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