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우리 함께 노래합시다’란 뜻의 세종시칸티아모 합창단의 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새롬동 복합커뮤니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린다.

세종시칸티아모 합창단은 2019년 8월에 창단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두 시간씩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연습한다. 

연주회의 지휘는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성악&뮤지컬 외래 교수, 세종 솔리스트앙상블 단장 겸 음악감독인 테너 구병래 교수가 맡고, 반주는 이상이씨가 맡았다.

1회 정기연주회는 ‘고향의 노래’, ‘눈’,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아름다운 세상’, 특별출연 바리톤 이병민 교수의 오페라 아리아와 일칸토 세종 중창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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