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선수 및 지도자 780여명 참가

전문엘리트 선수들과 700여 배구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U-16 유소년 배구 캠프가 11월 29일~12월 1일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10월 개최된 추계배 초등배구대회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전문엘리트 선수들과 700여 배구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U-16 유소년 배구 캠프가 11월 29일~12월 1일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배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고배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 매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중학교 선수 및 지도자 7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배구캠프에서는 전문엘리트 선수 원포인트 레슨과 부상방지 교육, 레크리에이션, 국가대표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초빙된 강사들로는 은퇴선수인 방신봉, 신영수 선수 등과 남·녀국가대표팀 지도자, 대학교지도자 등 13명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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