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회장상에 한종수 동양일보 부장 등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Family Day’에 참석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권)은 26일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50여명을 초청해 한 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인 ‘Family Day’를 가졌다.

복지관내 징검다리 도서관 아이들로 구성된 BMW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장,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 후원이사회 김응식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월드비전 회장상은 충북지역본부 후원이사회 홍수라, 이춘우, 석용수, 현대백화점 파랑새봉사단, 시온성교회, 한종수 동양일보 부장, 용성중학교가 수상했고, 용암종합사회복지관장상은 자원봉사자 소재원, 최병순, 서정화, 양부경, 엄승용, 생명나무52, 청주대학교 월비동아리, 행복나무 심리상담 코칭센터 등 18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받았다.

한종수 동양일보 부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많은 시민들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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