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인도네시아 농수산 분야 국회의원과 대학 관계자, 청년 농업인 등 10명이 27일 충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사진)

이날 이들 일행은 도농업기술원 식물공장과 곤충종자보급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 영농현장을 방문하는 등 충북 지역의 스마트 농업 현장을 체험했다.

또 청년농업인이 딸기와 토마토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증평의 양가네 농장(대표 양찬근)을 견학했다.

송용섭 도농업기술원 원장은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4차 산업 혁명시대 스마트 농업과 이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하다” 며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 농업기술 교류의 계가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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