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부터 서양화(유화,수채화) 한국화 등 46점 전시

미술단체 제천사생회(회장 김문숙)는 11월 29일~12월 3일까지 5일간 제천시민회관에서 33회 내토미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천사생회원들 단체사진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미술단체 제천사생회(회장 김문숙)는 11월 29일~12월 3일까지 5일간 제천시민회관에서 33회 내토미전을 개최한다.

이번 내토미전에서는 제천 주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이종원 ‘청풍호반’, 안기홍 ‘의림지 소나무’, 김윤미 ‘호반의 가을’, 윤수영 ‘솔밭공원’ 등 유화 32점과 수채화 10점, 한국화 4점이 전시된다.

1985년 5월 창립한 제천사생회는 35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수시로 인근지역 사생과 시민과 함께하는 스케치여행, 전국의 사생단체와의 교류, 자체 미술강좌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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