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등 응급처치 요원 등 3명

3인구급대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이달부터 중증환자 전담 ‘특별구급대’를 운영한다.

이번 운영되는 중증환자 특별전담 구급대는 1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의 응급처치 요원과 2급 응급구조사 기관원 총 3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특별구급대’ 대원 자격은 병원임상실습 또는 상급병원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자격 보유자로서 소방서에서 주최하는 특별교육대 전문교육을 이수한 구급대원이다.

운영방식은 전담 지도의사를 배경으로 한 의료 지도를 통하여 기존의 업무 범위보다 확대된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다중 출동 시스템을 도입해 광범위한 중증환자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진다.

복혜영 구급팀장은 “특별구급대를 운영함으로써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한층 더 높아진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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