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서산시장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단이 '충남 2019년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단은 시장 공약사업 확정에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공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ARS 및 전화 면접을 통해 만19세 이상의 서산 시민 40명으로 구성, 운영됐다. 

맹정호 시장은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단은 민선7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며 “공약이행 시민배심원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결정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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