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청양군이 주민안전과 방범을 위해 모두 9억5000만원을 투입,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87대를 추가 설치하고 60곳에 안심길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상벨은 주민이 누를 경우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고 관제사가 CCTV로 위험 상황을 확인해 경찰 신고와 출동으로 이어진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와 마이크로 위험 당사자와 관제사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범죄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군은 주민안전을 위한 새로운 방범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청양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