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이 행사를 진행하기 앞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경품번호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관계자들이 2019년 전기공사 기업인 세미나 및 회원의 날 행사를 치르고 있다.
경품에 당첨된 관계자들이 이일섭 충북도회장과 전주앙 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28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호텔에서 ‘2019년 전기공사 기업인 세미나 및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시 지역구 국회의원 변재일(청원구), 정우택(상당구), 도종환(흥덕구) 의원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이상룡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황규찬 본부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 이상익 회장 등 유관기관 외빈을 비롯한 회원 및 배우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일섭 충북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에도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하며 전기공사기업인의 위상을 높여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시간을 통해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충북도회 회원 여러분의 위상과 품격을 빛낼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1부 전기공사기업인 경영자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정구현 노무법인 화원 대표 노무사가 사례별 산재와 관련해 강의했고, 송진국 가천대학교 교수가 부자의 5가지 비밀이란 주재로 강의했다.

2부 포상 및 공연행사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회원들이 만찬을 즐기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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