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도는 28일 충남테크노파크 정보영상융합센터에서 '충남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한 'SW융합클러스터 2.0 특화산업 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따라 가동되는 것이다.

센터는 앞으로 지자체와 기업, 대학 등 산·학·연·관을 연계해 북부권 디스플레이산업과 SW를 중심으로융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원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2023년까지 190억원을 투입, 융복합 디스플레이 관련 신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및 인력양성, 기술사업화 등을 벌이게 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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