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000여개 기관 중 1위 영예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에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무청은 전국 1만 2000여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6만여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8일 추천을 받아 외부 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표창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흥덕구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남기상(사진) 구청장은 "흥덕구에는 6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시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성실한 근무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복무 지원과 소양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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