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꽃동네학교 홍덕의(사진) 교사가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체육인재 육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홍 교사는 학생선수의 건강상태와 고충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가정연계 상담실시, 학생선수의 최저학력 보장을 위한 훈련지역에서의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운영, 인권교육 등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2013년부터 보치아 종목을 지도해 해당 학생선수가 올해까지 전국 규모급의 각종 보치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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