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정기총회가 28일 보은 그랜드컨벤션에서 윤덕구 속리산사무소장, 심광홍 고문등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서 박남식 회장이 이임하고 김영식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원복,이민숙 부회장, 구명란 총무, 서성범 서승희 감사를 선출, 새로운 집행부를 출범했다.

김영식 회장은 " 속리산 국립공원 서포터즈가 생태계 보전과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자로 굳건하게 자리 매김했다"면서 " 속리산의 명성이 더욱 빛 나도록 회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