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대소원면 ㈜인팩(회장 최오길) 충주공장 직원들이 30일 이웃돕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대소원면 취약계층 4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연탄 2000장과 양로시설인 선한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들이 35포와 잡화물품을 전달했다.

㈜인팩은 2012년 대소원면 첨단산단에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7년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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