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음태봉)가 주관한 2019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29일 청주대교 인근 사직동 분수대에서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한범덕 시장, 독교연합회 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CBS어린이합창단 찬송, 기도, 점등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내년 1월 말까지 시민에게 선보이는 성탄트리는 높이 12m, 폭 6m 규모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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