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좌구산 휴양랜드의 랜드마크인 명상구름다리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 예약서비스가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로 통합 운영된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숲나들e'는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숲나들e에서는 좌구산 휴양랜드의 숙박시설과 좌구산 숲 명상의 집, 줄타기 등 체험 프르그램 전체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일 기준 30일 전부터 하루 단위로만 예약할 수 있던 시스템이 6주 전 수요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증평군민은 숙박시설에 한해 7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휴양공원사업소(043-835-4551∼5)로 문의하면 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율리휴양촌 8실(4~18일실), 좌구산 휴양림 29실(3~15인실) 등 총 37실의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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