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은 29일 지방세 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지방세 부과와 징수에 대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지방세연구원 김태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 내년도 개정 지방세 관련법 해설 강의를 듣고 개선사항 등을 토론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연찬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더 좋은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