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박정현)는 지난달 28일 부여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관내 기관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치안 인프라 확대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 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 마련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는 민·관·경 공동협력을 통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2011년 발족했다. 협의회는그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 공감대 확산,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CCTV 통합 관제센터 설치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 왔다.부여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