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로 제품개발 예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자랑하는 명품 충주사과로 ‘사이더’를 만들어 주목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댄싱사이더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에 선정된 뒤 ‘댄싱파파’와 ‘스윗마마’ 등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는 대한민국 최초 수제 애플사이더 양조장 기업이다.

이 회사는 12월 중 충주사과(청사과)로 만든 애플사이더 ‘더그린치(사진)’를 출시한다.

‘더그린치’는 홉의 향과 청 사과 산미가 잘 어우러진 새콤한 맛으로 국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애플사이더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제품은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정보는 홈페이지(www.dancingcid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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