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2019 생명존중대상 10인'에 선정된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 지성준(왼쪽 두번째) 경정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선정하는 '생명존중대상'은 2009년부터 매년 경찰, 해경, 소방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조영웅을 선정,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지 경장은 지난 7월 태안군 목개도 인근 해상에서 혼자 조업중에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50대 어민을 현장도착 20여 분만에 극적으로 살려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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