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애터미가 지난달 30일에 개최한 ’2019 사랑나눔 바자회’에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루었다.

웅진동 애터미파크에서 진행된 사랑나눔바자회에는 애터미 김대현 대표와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애터미 회원·공주시민 등이 참석했다.

바자회에서는 애터미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지역 특산물과 플리마켓 물품, 애터미 제품을 활용한 먹거리, 즉석 요리 등이 판매됐다.

‘감자라면 탑을 쌓아라’, ‘커피스틱 투호’ 등 다양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 1억 8000만원의 상당의 기부금품은 애터미 사업자 나눔재단인 애스오애스나눔회, 공주시 고마공주 빵 나눔터, 충남과 공주시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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