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 잡브릿지 간담회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서원대는 최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함께 ‘산·학·관 잡 브릿지(JOB BRIDGE)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산·학·관 잡 브릿지(JOB BRIDGE) 간담회는 충북도내 기업과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등 도내기업, 서원대를 비롯한 4개 대학,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청년희망센터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실 있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황 공유와 향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양규 서원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청년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산·학·관이 자주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산·학·관의 협력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도내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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