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도가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재단법인 충남도 일자리진흥원 초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모집은 원장 1명과 이사 6명, 감사 1명으로 초대 원장 임기는 2년이다.

도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3일까지 일자리노동청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일자리진흥원은 충남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일자리종합센터, 새일센터 등 도내 고용 관련 기관·단체를 통합한 조직이다.

내년 1월 중에 출범할 예정이다. 예산군(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직원은 31명이 근무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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