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회 충북도 자살예방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당보건소는 풀뿌리조직(이.통장, 노인회장 등) 활용 생명지킴이 양성사업인 ‘우리동네! 마을벗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492명의 마을벗 지킴이를 양성했고 14명의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시해 자살률 감소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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