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아파트형 공장과 비즈니스센터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인 '청주 미래누리터'가 준공됐다.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4000㎡의 터에 사업비 18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8390㎡)로 건설된 이곳에는 임대공장 32실과 근린생활시설 4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식당 등이 들어섰다.
청주시 관계자는 "공장용지 가격 상승과 각종 규제로 공장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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