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명섭)와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용운)는 2일 오창읍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는 2007년 자매결연 후 지역 축제 방문 및 직거래장터 행사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곡2동은 이날 오창읍 탑리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해 토마토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후 지역특산품을 교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명섭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우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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