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문화원(원장 구왕회)은 3일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보은문화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드럼, 기타, 색소폰, 하모니카, 풍물 민요, 가야금 등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보여주는 자리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이외에, 서예, 한국화, 민화 등 작품 140여점은 문화원 전시실에서 8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보은문화원 문화학교는 올해 서예, 한국화, 사진, 한지공예, 기타, 색소폰 등 26개 과목을 운영해 358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다.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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